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통한 검색엔진 최적화를 달성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 검색엔진 최적화에는 SEO 오류가 발행할 수 있다. 사이트 등록된 내 블로그 포스트 된 페이지들을 SEO 최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빙(Bing)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SEO 오류 해결 필요
빙 웹마스트 도구 'SEO 보고서'를 클릭하니 내가 사이트 등록한 블로그들에서 SEO 오류가 발견되었다. 등록한 블로그 사이트마다 총 오류 수가 다르지만 높은 심각도, 낮은 심각도로 구분되는 오류들이 빠지지 않고 있었다. 오류가 발생되는 총 페이지 수도 100 페이지가 넘는다.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는 SEO 최적화를 다 통과하였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빙 웹마스터 도구의 검색엔진 최적화에서는 SEO 오류가 발생하였다.
Bing 검색 창에 오류가 감지된 블로그 포스트 제목을 넣고 검색해 보면 검색 노출은 된다. SEO 최적화에는 오류가 있지만 검색노출 자체가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검색 최적화에 문제를 일으키는 오류는 블로그 초창기에 바로 해결해 주는 것이 시간이 흘러 장래의 검색 실적 향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리라. Bing 검색에 방해가 되는 SEO 오류를 지금 바로 잡아 주어야 나중에 감당 불가한 상태에 빠지지 않으리라.
검색엔진 최적화 SEO 위한 모바일 사용 편의성 문제 해결.
Bing 검색 최적화 SEO 오류 유형과 해결 방안
마이크로소프트 빙 웹마스터 도구 Bing 검색에서 SEO 최적화에 문제를 일으키는 SEO 오류 유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타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빙 검색 엔진 등록해 놓은 블로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 유형 3가지는 아래와 같으며 순서대로 해결 방안을 강구해 본다.
첫째, "페이지에 <h1>태그가 여러 개 있습니다."로 심각도가 '높음' 수준이다.
둘째, "설명이 너무 짧거나 너무 깁니다."로 심각도가 '높음' 수준이다.
셋째, "<img> 태그에 ALT 속성 내용이 정의되지 않았습니다."로 심각도가 '낮음' 수준이다.
<h1> 태그 2개 이상 중복 문제 해결
사이트 등록한 티스토리 블로그 html 문서에 <h1> 태그가 2개 이상으로 중복되었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의 헤더(header) 태그에 <h1> 태그가 적용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트 글의 제목에 <h1> 태그가 적용되는데, 스킨에 적용되는 헤더(header)에도 <h1> 태그가 적용되니 <h1> 태그가 중복되는 것이다.
검색엔진의 크롤링 봇은 색인을 만들기 위해 사이트의 페이지를 읽어 들일 때 <h1> 태그가 달려있는 제목을 가장 우선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h1> 태그가 2개 이상이 되면 일단 헷갈리게 된다. 보다 정확한 페이지 수집에 방해를 받는 것이다.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 눈으로 보고 판단하면서 페이지에서 <h1> 태그를 검토해 나간다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지만 로봇은 프로그래밍된 대로 <h1>이 한 개가 아니고 두 개 이상이 되면 혼돈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내놓는데 방해를 받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h1> 태그 중복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다. 위에서 이미 살펴본 대로 블로그 스킨에서 header에 적용된 <h1> 태그를 <h2>로 바꾸어 주면 된다. 헤더는 h1 으로 하든 h2로 하든 상관 없다. 문제가 되면 가차없이 바꿔주고 해결해 버리자. 블로그 포스트 글 제목이 키워드가 되고 정보전달의 중심이 되어야 하니까 포스트 글 제목은 <h1> 으로 그대로 두고, 블로그 헤더(header)에 적용된 <h1>을 <h2> 로 바꾸어 주면 되는 것이다.
블로그 스킨에서 header의 <h1> 적용을 바꾸어 주려면 블로그 스킨 자체의 html 코드를 변경해 줘야 한다. 관리자 화면으로 접속해 들어가서 '스킨 편집-html 편집'을 차례대로 클릭하고난 뒤, 메뉴중에 CSS 탭을 클릭하고 CSS 편집 창 내부에 커서를 위치시킨 뒤에 'Ctrl+F'를 동시에 눌러주면 검색창이 뜬다. 검색창에 'header h1'을 타이핑 하여 검색한다. 결과로 나타나는 'header h1' 에서 'h1'을 차례대로 하나씩 'h2'로 전부다 바꾸어 준다. CSS 편집창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내려가면서 header에 대한 'h1' 태그를 'h2' 태그로 모두 바꾸고 난뒤 우측 상단의 '적용' 버튼을 눌러주고 왼쪽 상단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 주면 모든 작업이 끝난다. 이로서 <h1> 태그 중복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메타 태그 중 description 속성 글자 수 문제
빙 검색엔진이 판단하는 SEO 오류 유형중 '설명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다'는 오류는 description 적절성 문제이다. 메타 태그 중 description은 해당 사이트 페이지의 키워드 제목이 들어가는 핵심 주제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검색 엔진에 따라 description 길이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빙(Bing) 웹마스터 도구에서 권장하는 seo 최적화를 위한 description 길이는 25~160자 사이로 변경하라고 한다. <meta description> 태그의 설명 길이를 빙 웹마스터 도구가 권장하는 길이로 수정해야 할 것이다.
description 오류는 중요도가 '심각' 수준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야 한다. 검색엔진 크롤러는 검사 결과 페이지에서 첫 150~160자만 표시하므로 너무 길면 검색자가 일부 텍스트를 보지 못할 수 있다. 설명이 너무 짧으면 검색 엔진은 페이지의 다른 곳에서 찾은 텍스트를 추가할 수도 있다. 검색 엔진은 사용자의 검색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사용자가 작성한 내용의 다른 설명을 표시할 수도 있다.
키워드와 태그 tag를 다르게 사용 블로그 포스팅 SEO 최적화.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 검색에서는 description 에 담는 내용은 블로그 포스트 제일 앞부분에서 160자 정도를 보여준다. 구글이나 네이버도 비슷한 방식으로 description 내용을 보여준다. Bing은 글자수를 조절해 주지 않으면 너무 많은 내용이 description에 담기는 모습을 보인다. 검색엔진들의 SEO 최적화를 원한다면 블로그를 설명하는 글자수를 한글기준 80자 정도로 생각하여 적어주도록 해야 한다.
내 블로그 포스트의 핵심 키워드와 주제가 어떤 것인지 description에 담도록 해야 한다. 물론 글자 수 25~160자 범위내에서 적어야한다. 검색엔진은 살아있는 인간처럼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마음을 바꿀수도 없고 융통성도 없다. 프로그램 된대로 크롤링하고 색인작업하고 분석하고 검색 결과를 제시할 뿐이다. <meta description> 에서 글자수를 한글기준 80자(영어기준 160자)에 근접하도록 내용을 적어주었다. 이렇게 하여 description 오류인 글자수 문제가 해결된 셈이다.
<img> 태그에서 alt 속성 정의 누락
Bing 로봇이 사이트 등록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내용에 들어있는 이미지에 alt 속성 내용을 적어주지 않았다는 것을 seo 오류로 알려주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를 삽입하게 되면 보통 이미지 filename만 적어주고 alt 속성을 적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검색 엔진 최적화 측면에서 보면 심각도가 '낮음' 수준이지만 오류에 해당한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는 링크 관리 특성과 관련이 있는 문제이므로 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포스팅 내용에 이미지를 사용하면 반드시 alt 속성을 적어주자.
alt 속성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용자가 접속을 했을 때, 포스팅 내용 중에 텍스트 부분은 빠르게 로딩이 되나 이미지 부분은 로딩이 느리다. 이럴 때 이미지별 alt 속성에 적어준 내용이 텍스트로 먼저 로딩되면 사이트 이용자가 보기에 아! 여기에 이러저러한 내용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있구나 하는 것을 미리 알게 해 주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측면은 이미지가 로딩이 되지 않고 에러를 낼 때 이곳에 로딩될 이미지는 이러저러한 alt 속성 내용을 가지는 이미지구나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시각장애인이 이용자라면 이미지는 텍스트로 설명이 되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빙에서 <img alt>권장 작업과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
빙에서 권장 작업은 <img alt> 특성을 사용하여 이미지에 대한 설명적인 콘텐츠를 작성하라고 한다. <iam source="pic.gif" alt="이미지를 표현하는 정확하고 설명정인 키워드 텍스트" /> 라고 한다.
*일반적인 원칙상 검색엔진은 이미지 파일이 콘텐츠를 해석하지 않는다. <img alt> 특성은 사이트 소유자가 검색 엔진과 최종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Alt 텍스트는 최종 사용자가 이미지 사용을 비활성화하였거나 이미지가 제대로 로드되지 않는 경우 유용하게 된다. 또한, alt 텍스트는 화면 읽기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Alt 텍스트가 설명적이고 이미지가 표현되는 것을 정확하게 반영하는지, 페이지의 콘텐츠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alt 속성 문제가 오류로 나타나는 것은 새로 바뀐 에디터에서 기본 모드에서는 alt 속성을 넣는 기능이 명시적으로 없고, html 편집창으로 가서 일일이 이미지 태그를 찾아서 alt 속성을 적어주어야 하는데, 글을 작성하다가 이미지에 alt 속성 적어주는 것을 잊어버리곤 한다.
이미지에 대한 alt 속성 내용을 적는 것은 어렵지 않다. 포스트 글 편집창을 '기본 모드'에서 'HTML'로 바꾸어 들어가서 티스토리 포스트에 삽입한 이미지마다 '이미지 filename' 다음에 한 칸 띄우고 'alt="이미지 설명 내용"' 형식으로 적어주면 된다. 혹시라도 이미지에 대한 alt 속성 내용을 빠트렸다면 글의 수정 편집 모드로 들어가서 alt 속성 내용을 적어주도록 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img> 태그에 대한 ALT 속성 내용이 정의되지 않은 문제가 해결된 셈이다.
오류 수정후 SEO 최적화 검사
빙 웹 마스트 도구에서 나타난 SEO 오류를 수정하고 나면(대표적으로 위에서 말했던 3가지 오류) SEO 최적화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URL 검사를 실시해 주도록 한다. 검사하면서 색인화하도록 제출할 것인가 묻는다면 '제출'을 클릭하는 것으로 색인화 요청을 하도록 한다.(빙은 하루에 사이트별로 10개 url 까지만 색인화 요청이 가능하다.) 결과로 오류가 모두 해결되었다면 URL 검사 결과가 "SEO 문제가 없습니다."가 될 것이다.
검색엔진 최적화로 사이트에 대한 seo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해서 완전히 seo 최적화가 이루어졌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새로운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러나는 SEO 오류 문제만 해결하더라도 내 블로그 사이트가 검색 결과의 상단에 노출될 필요조건을 갖추는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아마도 이렇게 SEO 최적화 오류 문제가 해결된 포스트 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구글, 네이버, 빙 등 검색 결과에 노출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두두둥 오류 수정후 SEO 최적화 검사를 했는데 여전히 오류가 있다고 나온다. 뭐가 잘못돼지? SEO 오류 문제에 대한 고민은 계속된다. 이런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