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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최적화 SEO, Affiliate Marketing

키워드와 태그 tag를 다르게 사용 블로그 포스팅 SEO 최적화

by 장농면허증

키워드와 태그 tag는 사용 목적을 달리해야 한다. 키워드는 검색어, 연관검색여, 롱테일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태그는 생각하는 주제 워딩으로 표시해야 한다. 키워드와 태그를 같은 단어나 단어조합으로 해서는 블로그 포스팅 확산하는데 시너지를 내지 못하게 된다.

 

검색엔진이 오해하지 않도록 키워드를 넣어야 한다.

키워드는 포스팅을 카테고리 군으로 분류하고 카테고리 내 포스팅의 주제를 워딩 한 것이다. 똑같은 단어나 구절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검색엔진이 오해한다.중요하지 않은 휴대폰 번호나 주소록 같은 것을 나열하는 의미 없는 리스트는 검색엔진이 오해한다. 키워드는 블로그 포스팅의 메시지나 정체성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워딩이고 단어의 조합이다.

검색엔진이 읽고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미리 정해진 잣대이다.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키워드로 구분되는 것이다.

 

검색엔진의 키워드를 보완하는 블로거가 생각하는 키워드를 태그로 달아야 한다.

태그 tag를 다는 태깅(tagging)은 키워드를 보완하는 분류방식의 하나이다. 검색엔진이 도식적이고 기계적으로 포착하고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을 인간의 생각이 보완하는 것이다. 태그(tag)는 카테고리별로 부여되는 키워드와 달리 한 대상에 복수의 태그를 붙일 수 있다. 태그는 카테고리 분류처럼 물리적인 분별이 꼭 있어야 할 필요도 없다. 어떤 카테고로 분류하던 같은 태그를 붙여주면 같은 주제로 분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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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를 위해 키워드는 분산시켜야 한다.

핵심 키워드는 방문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수익형 불로그의 마케팅 워딩이다.

기업의 블로그는 그 기업의 서비스를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키워드가 신중하게 선택된다.

회사명과 서비스, 제품과 직접 관련된 워딩 단어 조합이 키워드라 할 수 있다.

 

포스팅시 키워드가 중요하다
키워드 문구 이미지

키워드는 적당히 분산시켜야 한다.

타깃 키워드를 정했으면 검색엔진이 이해하기 쉽고 오해하지 않도록 분산해서 배치해야 한다.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키워드가 요구되는 '타이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 '이미지 alt 텍스트'에 키워드를 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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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검색어를 키워드로 사용한다.

하나의 포스팅 안에 키워드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주제가 중요할 수록 같은 키워드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타깃 키워드를 확장하여 연관검색어, 유의어 등으로 변형하여 사용하는 재치를 발휘한다. 블로그 방문자들이 수긍하고 검색엔진들도 오해를 하지 않는 윈윈(win-win)의 방법이 된다. 

 

연관검색어는 네이버 검색이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네이버 광고 키워드나 키자드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한다.

시야을 넓게 멀리 보고 롱테일 키워드와 가깝게 지내야 한다. 블로그 사이트의 SEO를 위해 롱테일 키워드를 찾고 활용해야 한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롱테일 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롱테일 키워드는 고객들의 실구매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를 성장시킨다. 블로거는 롱테일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올릴 때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정답은 블로그 방문자에 포커스(focus) 하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고 쉽게 이해된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검색엔진 최적화 SEO고 뭐고 나발이고 따위를 생각할 것 없다. 오직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독자들이 좋아하고 도움이 될 내용으로 포스팅하면 된다. 방문자의 니즈에 포커스하는 것이 블로그 포스팅의 시작이자 끝이다.

 

태그는 내가 생각하는 주제(theme) 워딩이다.

태그는 블로그 콘텐츠의 내용을 가장 잘 나타내는 콘텐츠 제작자가 생각하는 주제 키워드이다. 검색엔진이 생각하는 키워드와는 또 다른 블로거 본인의 주관적인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는 임의로 태그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워딩 단어 조합이어도 되고, 포스팅에 담고자 하는 주제의 집합적 전달 수단이면 된다. 태그를 나타내는 기호 #(샵)은 내 주관적 생각의 봉화대 역할을 하는 것이다

 

태그 tag는 키워드가 다르게 하자
태그를 의미하는 샵 문자

 

태그는 최대한 세부적으로 워딩(wording) 한다.

태그는 키워드와 달리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세부적일수록 좋다.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워딩으로 독자가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계산하도록 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해서 '해외여행'을 태그로 단다면 적절한 태그라고 볼 수 없다. 미국 여행을 다녀와서 '미국 여행'을 태그로 달면 태그로 별로라는 말이다. 대신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예술가' 같이 미국 여행에 대한 나만의 느낌을 축약한 워딩을 태그로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미국 여행'이 아니라 '맨해튼의 아침을 여는 중앙공원의 건강족들' 같은 지역과 장소 사람 등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밝히면서 주제를 전달하는 워딩이 태그로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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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는 키워드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태그는 키워드가 아니다. (Tag is different from kewards.) 키워드를 반복해서도 중복해서도 안된다고 했다. 검색엔진이 정해놓은 키워드를 다시 반복하여 태그로 달지 말자. 검색엔진이 차마 알지 못했던 내가 진짜로 의도하는 콘텐츠의 주제를 태그로 워딩 해야 한다. 새로운 혁신 사고로 전환하는 콘텐츠 제작자의 생각이 태그에 담겨야 한다.

 

태그는 한 두 개로 최소화 하자.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는 표적지향의 분명함이 요구된다. 주제도 하나 태그도 하나가 가장 이상적이다. 자꾸 부연 설명하고자 하면 글이 지저분해진다. 이말 저말 이 단어 저 단어 이 키워드 저 키워드 다 고려하다 보면 배는 산으로 가고 색깔없는 잡 포스팅이 되고 만다. 절제하고 말을 아껴서 태그는 두 개를 넘기지 말고, 장문의 중의의 블로그라도 3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태그가 적을수록 포스팅의 주제는 뚜렷해진다.

 

태그는 사람들이 검색할 법한 구체적인 워딩으로 축약하면 괜찮다고 본다. 검색엔진의 의도를 뛰어넘는 내가 생각하는 바로 당신의 생각을 워딩한 것이 태그이다. 

 

키워드가 주제를 포괄한다면 태그는 달지 말자.

키워드를 넘어서는 나의 생각이 따로 없다면 구태여 태그를 달 필요가 없다. 검색엔진에게 괜한 오해를 주게 되고 블로그 주제만 희석되게 된다. 때로는 "침묵이 금이다." 무(無) 태그가 금(金) 태그가 되는 것이다. 키워드로 충분하다면 구태여 태그를 달 필요가 없다.

 

SEO에 콘텐츠의 확산성을 본다면 태그의 중요성이 크다.

키워드는 검색엔진에 사전 학습된 키워드이고, 태그는 블로그 콘텐츠 작성자가 생각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태그가 일반화되기 전까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는 콘텐츠만 작성하였다. 검색엔진이 콘텐츠 작성자 블로거의 의도를 미리 짐작하여 사전에 키워드를 설정했다.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 내용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작성자가 스스로 키워드를 부여한다면 콘텐츠 포스팅과 키워드의 연관성은 대단히 높을 것이다. 여기에 태그의 의미적 가치가 있고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키워드와 다른 태그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태그는 블로거 즉 콘텐츠 제작자가 부여한 기념서명 같은 키워드라고 할 것이다.

 

SEO 최적화는 조건이 갖춰줘야 한다
최적화 SEO 문구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검색엔진 최적화 SEO를 위해 키워드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검색엔진도 학습을 하면서 태그의 검색 유입과 콘텐츠 확산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가게 된다.  태그를 통해 콘텐츠의 확산성을 볼 수 있고 콘텐츠의 질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어떤 콘텐츠에 태그를 팔로우(follow)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공감과 전파 욕구를 자극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태그에 대한 팔로우가 많을수록 정보의 질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정보적 가치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또 하나의 잣대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는 사람일수록 핵심 키워드에 더하여 적합한 태그의 설정에도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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